엑소 첸, 솔로앨범 발매 연기…"이태원 참사 애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엑소' 멤버 겸 솔로 가수 첸이 이태원 압사 참사 여파로 앨범 발매 일정을 미뤘다.
3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31일로 예정돼 있었던 첸의 세 번째 미니앨범 '사라지고 있어(Last Scene)'의 발매일이 잠정 연기됐다.
SM은 "전날 밤 발생한 이태원 참사 관련 소식을 접하고 희생자 분들에 대한 애도를 표하는 마음으로 내린 결정이오니, 앨범을 기다리고 계신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린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엑소' 멤버 겸 솔로 가수 첸이 이태원 압사 참사 여파로 앨범 발매 일정을 미뤘다.
3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31일로 예정돼 있었던 첸의 세 번째 미니앨범 '사라지고 있어(Last Scene)'의 발매일이 잠정 연기됐다. 이에 따라 예정됐던 프로모션 행사도 모두 취소됐다.
SM은 "전날 밤 발생한 이태원 참사 관련 소식을 접하고 희생자 분들에 대한 애도를 표하는 마음으로 내린 결정이오니, 앨범을 기다리고 계신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린다"고 전했다.
전날 밤 이태원 압사 참사로 수백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가요계는 콘서트 취소, 앨범 발매 연기 등으로 애도에 동참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김보성 "왼쪽 눈 실명…오른쪽 안와골절 후 2㎜ 함몰"
- 유명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사기 혐의로 입건
- 직원 폭행한 닭발 가게 사장 "6800만원 훔쳐서 홧김에…"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
- "친구들 모두 전사…러군에 속았다" 유일 생존 北장병 증언 영상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