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X하지원 '커튼콜', 제작발표회 취소..."안타까운 사고, 깊은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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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하지원 주연의 드라마 '커튼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 여파로 취소됐다.
이어 "이태원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로 운명을 달리한 사상자분들과 유가족 분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합니다"라며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커튼콜'은 시한부 할머니 자금순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한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한 남자의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31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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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강하늘, 하지원 주연의 드라마 ‘커튼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 여파로 취소됐다.
30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커튼콜 제작진은 공식 입장을 통해 “10월 31일 오후 2시 예정되어 있던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커튼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취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커튼콜’ 1회는 내일 밤 9시 50분 예정대로 방송됩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이태원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로 운명을 달리한 사상자분들과 유가족 분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합니다”라며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커튼콜’은 시한부 할머니 자금순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한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한 남자의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31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제공 = 빅토리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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