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서울시 "이태원 실종신고 2642건…서울광장에 분향소 마련"
방인권 2022. 10. 30. 14:41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지난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 핼러윈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30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실종자 접수처에서 실종자 가족들이 실종자 접수를 하고 있다.
방인권 (bink711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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