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이대성, 개인 통산 1000어시스트 달성···KBL 역대 5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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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의 에이스 이대성(32,193cm)이 개인 통산 1000어시스트를 달성했다.
가스공사의 이대성이 개인 통산 1000어시스트 기록을 완성했다.
이대성은 친정팀 캐롯을 상대로 1쿼터 벨란겔의 3점슛을 어시스트했고, 2쿼터 초반 정효근의 3점슛을 만들어내면서 어시스트 1000개를 달성했다.
현재 가스공사는 3연패에 빠져있어 에이스 이대성의 활약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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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고양/최서진 기자] 가스공사의 에이스 이대성(32,193cm)이 개인 통산 1000어시스트를 달성했다.
30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고양 캐롯의 1라운드 맞대결. 가스공사의 이대성이 개인 통산 1000어시스트 기록을 완성했다. KBL 역대 50호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날 경기 전까지 이대성은 어시스트 1000개까지 단 2개만 남겨두고 있었다. 이대성은 친정팀 캐롯을 상대로 1쿼터 벨란겔의 3점슛을 어시스트했고, 2쿼터 초반 정효근의 3점슛을 만들어내면서 어시스트 1000개를 달성했다.
이대성은 캐롯(전신 오리온)에서 이번 시즌을 앞두고 가스공사로 이적했다.평균 18.4점 3.4어시스트를 올리고 있다. 현재 가스공사는 3연패에 빠져있어 에이스 이대성의 활약이 중요하다.
한편, KBL 역대 개인 통산 어시스트 1위는 고려대 주희정 감독이 보유하고 있다. 주 감독은 선수 시절 1029경기에 출전해 5381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직전 49호는 10월 23일 DB의 두경민이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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