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 “솔로앨범 발매일 잠정 연기, 기자간담회도 취소”[공식]

박아름 2022. 10. 3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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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로 컴백하는 엑소 첸이 이태원 대규모 참사 여파로 세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연기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0월 30일 "10월 31일로 예정돼 있던 첸 세 번째 미니앨범 '사라지고 있어 (Last Scene)' 발매일이 잠정 연기됨에 따라, 이날 오후 2시 진행 예정이었던 온라인 기자간담회도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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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솔로로 컴백하는 엑소 첸이 이태원 대규모 참사 여파로 세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연기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0월 30일 "10월 31일로 예정돼 있던 첸 세 번째 미니앨범 '사라지고 있어 (Last Scene)' 발매일이 잠정 연기됨에 따라, 이날 오후 2시 진행 예정이었던 온라인 기자간담회도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첸은 세 번째 미니앨범 ‘사라지고 있어 (Last Scene)’를 10월 31일 발매하고 취재진과 기자간담회를 가질 예정이었지만 지난 10월 29일 이태원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압사 사고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일정을 미루기로 결정했다.

한편 첸 이번 앨범은 2019년 두 번째 미니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 (Dear my dear)’ 이후 3년 만에 발표하는 첸의 새 솔로 앨범이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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