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경제계도 애도..."유가족들에 깊은 위로"

장민권 2022. 10. 3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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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가 이태원 참사에 애도를 표하며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30일 성명을 내고 "경제계는 지난 10월 29일에 발생한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희생자의 대다수가 대한민국 미래 주역인 청년층이라는 점에 더욱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경제계는 조속히 사고가 수습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다시 한번 희생자분들과 유가족에게 애도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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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할로윈 참사 현장 인근 전광판에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등 서울시 주요 행사 휴장을 알리는 안내문이 나오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경제계가 이태원 참사에 애도를 표하며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30일 성명을 내고 "경제계는 지난 10월 29일에 발생한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갑작스러운 소식에 충격과 슬픔에 빠져 계실 유가족들에게도 깊은 위로를 전하며, 부상당하신 분들에게도 조속한 쾌유를 기원한다"고 했다.

이어 "희생자의 대다수가 대한민국 미래 주역인 청년층이라는 점에 더욱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경제계는 조속히 사고가 수습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다시 한번 희생자분들과 유가족에게 애도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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