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경찰서에 '이태원 참사' 수사본부‥사고 원인 본격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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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은 용산경찰서에 이태원 압사 참사에 대한 수사본부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사고 원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대규모 인파가 몰린데다 현장이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돼 최초 사고 경위가 불명확한 만큼 신고자나 목격자, 주변 업소 관계자들을 상대로 사고의 발단이 무엇인지 파악할 계획입니다.
어젯밤 이태원에서 벌어진 압사 참사로 지금까지 151명이 사망하고, 82명이 다쳐 총 233명의 사상자가 났으며, 부상자 중 일부는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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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은 용산경찰서에 이태원 압사 참사에 대한 수사본부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사고 원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대규모 인파가 몰린데다 현장이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돼 최초 사고 경위가 불명확한 만큼 신고자나 목격자, 주변 업소 관계자들을 상대로 사고의 발단이 무엇인지 파악할 계획입니다.
어젯밤 이태원에서 벌어진 압사 참사로 지금까지 151명이 사망하고, 82명이 다쳐 총 233명의 사상자가 났으며, 부상자 중 일부는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주환 기자(jhb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22142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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