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괴산 지진 관련 피해신고 건축물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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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어제(29일)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 신고가 접수된 괴산군과 충주시 건축물에 대해 안전점검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점검을 통해 2차 피해가 없도록 안전조치 방향을 제시하고 건축물 보강 등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어제 오전 8시 반쯤 충북 괴산군 북동쪽 11km 지점에서 규모 4.1 지진과 여진이 발생해 10여 건의 건축물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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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어제(29일)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 신고가 접수된 괴산군과 충주시 건축물에 대해 안전점검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구조기술사와 건축사가 포함된 건축안전자문단과 지자체 공무원들이 합동으로 주택 균열과 손상 여부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점검을 통해 2차 피해가 없도록 안전조치 방향을 제시하고 건축물 보강 등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어제 오전 8시 반쯤 충북 괴산군 북동쪽 11km 지점에서 규모 4.1 지진과 여진이 발생해 10여 건의 건축물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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