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지킴이' 홍석천, 압사 참사 애도…"기도해주세요"

이재훈 2022. 10. 3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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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지킴이'로 통한 방송인 홍석천이 이태원 압사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함께 게재한 이미지엔 이번 참사를 애도하는 메시지가 적혀 있었다.

수많은 인파가 빼곡한 사고 당시 이태원 모습에 '프레이 포 이태원(PRAY FOR ITAWON) 이태원 29. 10. 2022'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홍석천은 지난 20년간 이태원에서 식당 여러개를 운영하며 이곳에 대한 애정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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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석천이 올린 추모 이미지. 2022.10.30. (사진= 소셜 미디어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이태원 지킴이'로 통한 방송인 홍석천이 이태원 압사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홍석천은 30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기도해 주세요.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적었다.

함께 게재한 이미지엔 이번 참사를 애도하는 메시지가 적혀 있었다. 수많은 인파가 빼곡한 사고 당시 이태원 모습에 '프레이 포 이태원(PRAY FOR ITAWON) 이태원 29. 10. 2022'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홍석천은 지난 20년간 이태원에서 식당 여러개를 운영하며 이곳에 대한 애정을 쏟았다. 하지만 코로나19 시대에 타격을 받고, 남아 있던 가게 2곳마저 정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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