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지사 “깊은 애도·안전망 구축에 최선 ”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30일 SNS에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비통하고 참담한 일이 벌어졌다"며 "사고로 목숨을 잃은 사망자와 고통과 상심을 겪고 계실 가족 부상자들께 깊은 애도를 전한다"고 밝혔다.
김지사는 "도 소속 공무원과 시군 공무원들은 애도 기간 동안 경건한 마음으로 일상생활에 임하겠다"며 "도민의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예정됐던 대규모 행사, 축제 안전도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김태흠 충남지사는 30일 SNS에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비통하고 참담한 일이 벌어졌다”며 “사고로 목숨을 잃은 사망자와 고통과 상심을 겪고 계실 가족 부상자들께 깊은 애도를 전한다”고 밝혔다.
김지사는 “도 소속 공무원과 시군 공무원들은 애도 기간 동안 경건한 마음으로 일상생활에 임하겠다”며 “도민의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예정됐던 대규모 행사, 축제 안전도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고 수습을 위해 지방정부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최대한 힘을 보태겠다. 다시 한번 이런 참변이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망 구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는 이날 오후 4시 30분 이필영 행정부지사 주재로 도재난상황실에서 도-시군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지역축제 안전관리 대책 등을 점검한다.
chans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