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수사본부, CCTV·SNS 사고 영상 확보...사고원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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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경찰이 사고 현장 일대의 CCTV 등 영상 증거를 확보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경찰 수사본부는 사고가 난 해밀턴 호텔 뒤편 골목길에 설치된 CCTV 영상을 여럿 확보하고, SNS에 올라온 사고 당시 현장 동영상들도 확보해 상황을 재구성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앞서 경찰청 차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대책본부를 꾸리고, 과학수사팀 150여 명 등 475명으로 이뤄진 수사본부를 구성해 사고 분석과 사상자 신원 확인, 유가족 지원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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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경찰이 사고 현장 일대의 CCTV 등 영상 증거를 확보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경찰 수사본부는 사고가 난 해밀턴 호텔 뒤편 골목길에 설치된 CCTV 영상을 여럿 확보하고, SNS에 올라온 사고 당시 현장 동영상들도 확보해 상황을 재구성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디지털 증거 긴급분석 대상으로 지정했는데 대기 시간 없이 곧바로 증거 분석 절차에 돌입해 결과를 빨리 받아볼 수 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최초 사고 발생 지점과 이후 과정 등도 확인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특히 사망자들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등 온라인 허위사실 유포 행위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찰은 앞서 경찰청 차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대책본부를 꾸리고, 과학수사팀 150여 명 등 475명으로 이뤄진 수사본부를 구성해 사고 분석과 사상자 신원 확인, 유가족 지원에 나섰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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