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병원도 지원 대기...군인·군무원 등 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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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압사 참사 수습에 군도 지원에 나섰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수도방위사령부 장병 20여 명이 오늘 새벽 현장에 출동해 질서 유지 임무에 투입됐고, 지원 요청에 대비해 150여 명의 인력이 대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국군수도병원과 국군서울지구병원은 부상자 치료와 영안실 지원에 대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군은 오늘 하루 전군 장병에 골프와 음주 회식 금지령을 내리고 간부를 대상으로 조기 게양을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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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압사 참사 수습에 군도 지원에 나섰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수도방위사령부 장병 20여 명이 오늘 새벽 현장에 출동해 질서 유지 임무에 투입됐고, 지원 요청에 대비해 150여 명의 인력이 대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국군수도병원과 국군서울지구병원은 부상자 치료와 영안실 지원에 대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군은 오늘 하루 전군 장병에 골프와 음주 회식 금지령을 내리고 간부를 대상으로 조기 게양을 지시했습니다.
사망자 가운데 군인과 군무원은 현재까지 3명, 부상자는 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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