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희생자 애도…대구 핼러윈 축제 전격 취소
공정식 기자 2022. 10. 30. 14:14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30일 오후 '2022 대구 핼러윈 축제'가 예정됐던 대구 남구 대명동 앞산카페거리 공영주차장 입구에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는 현수막이 설치돼 있다.
전날 핼러윈을 앞두고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한복판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로 151명이 사망하자 대구지역 핼러윈 축제도 전격 취소됐다. 2022.10.30/뉴스1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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