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나X임주환 드디어 쌍방 로맨스? 달달 이마 키스 포착(삼남매가)

박아름 2022. 10. 3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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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 용감하게' 이하나 임주환의 이마 키스가 포착됐다.

지난 10월 2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 측은 10월 30일 배우 이하나 임주환 쌍방 로맨스를 예고하는 스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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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삼남매가 용감하게’ 이하나 임주환의 이마 키스가 포착됐다.

지난 10월 2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 측은 10월 30일 배우 이하나 임주환 쌍방 로맨스를 예고하는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장세란(장미희 분)은 이상준(임주환 분)에게 김태주(이하나 분)와 헤어졌는지 물었고, 이상준은 “헤어지고 말고 할 것도 없어요. 저 혼자 좋아했던 거니까”라며 김태주에 대한 마음을 접은 듯한 말을 했다.

하지만 공개된 스틸 사진 속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한 김태주와 이상준은 함께 서 있는 모습부터 달달한 분위기를 내뿜고 있다. 두 사람은 한밤중 그윽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먼저 사진 속 김태주는 꽃다발을 들고 긴장한 모습으로 이상준을 바라본다. 또 다른 사진에서 김태주는 눈을 감은 채 이상준에게 이마 키스를 받고 있어 이상준을 밀어내던 이전과 확연히 다른 태도로 두 사람의 본격적인 로맨스 시작을 알려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상준 역시 김태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인다. 이상준은 김태주에게 꽃다발을 전함과 동시에 이마 키스를 하는 등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해 두 사람은 어떤 내용의 대화를 주고받고 있는 것일지, 앞으로 이들은 순탄한 연애를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와 관련 ‘삼남매가 용감하게’ 제작진은 “김태주에 대한 마음을 접은 듯 보였던 이상준이 김태주에게 꽃다발을 들고 찾아가 이마 키스를 하게 된 계기가 무엇일지, 두 사람은 주변의 상황을 극복하고 행복하게 연애할 수 있을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사진=지앤지프로덕션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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