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4곳서 600명 참여 핼러윈 파티…안전사고 없이 해산

한송학 기자 2022. 10. 3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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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29일 열린 대규모 핼러윈 파티에서 안전사고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남도는 창원 등 4곳에서 600명이 참여해 열린 핼러윈 파티는 안전사고 등 특이사항 없이 종료됐다고 30일 밝혔다.

창원 진해의 한 주점에서는 29일 오후 6시부터 주한 미군 20명 등 50명이 참석해 핼러윈 파티를 열었다.

창원 중앙동의 한 주점에서도 이날 오후 6시부터 30일 오전 1시까지 미국 등 외국인 50명이 핼러윈 파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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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30일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전 시군이 참여하는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있다(경남도 제공). 2022.10.30

(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에서 29일 열린 대규모 핼러윈 파티에서 안전사고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남도는 창원 등 4곳에서 600명이 참여해 열린 핼러윈 파티는 안전사고 등 특이사항 없이 종료됐다고 30일 밝혔다.

창원 진해의 한 주점에서는 29일 오후 6시부터 주한 미군 20명 등 50명이 참석해 핼러윈 파티를 열었다.

창원 중앙동의 한 주점에서도 이날 오후 6시부터 30일 오전 1시까지 미국 등 외국인 50명이 핼러윈 파티를 했다.

김해에서는 고려인 200명이 참여해 오후 4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핼러윈 파티를 열었다.

거제 옥포항 국제문화축제에서 미국 등 외국인 200명이 오후 2시부터 오후 9시까지 행사를 했다.

도 관계자는 "각 외국인 커뮤니티 주최로 경남에서 핼러윈 파티가 열렸지만 특별한 사고 없이 모두 해산됐다"고 말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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