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참석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식 취소 “이태원 사고 유족 아픔 함께”

박아름 2022. 10. 3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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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식 행사가 취소됐다.

2022 코리아세일페스타 추진위원회는 10월 30일 "2022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식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당초 행사는 10월 31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 앞 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다.

이와 함께 추진위원회는 "이번 이태원 사고의 희생자와 그 가족들의 아픔을 함께하는 마음으로 이와 같은 행사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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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식 행사가 취소됐다.

2022 코리아세일페스타 추진위원회는 10월 30일 "2022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식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당초 행사는 10월 31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 앞 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다. 홍보대사인 배우 차태현이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이태원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대규모 압사 사고로 인해 무산됐다.

이와 함께 추진위원회는 "이번 이태원 사고의 희생자와 그 가족들의 아픔을 함께하는 마음으로 이와 같은 행사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사진=코리아세일페스타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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