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M 페스티벌도 취소…"이태원 핼로윈 참사 애도"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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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스트라이크 뮤직 페스티벌'이 이태원 핼로윈 참사 여파로 취소됐다.
30일 '2022 스트라이크 뮤직 페스티벌' 주최 측은 행사 취소를 알렸다.
이들은 "지난 10월 28일부터 오늘 10월 30일까지 잠실주경기장에서 개최예정이었던 [스트라이크 뮤직 페스티벌 / 이하 스트라이크]이 마지막 10월 30일의 행사 취소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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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스트라이크 뮤직 페스티벌'이 이태원 핼로윈 참사 여파로 취소됐다.
30일 '2022 스트라이크 뮤직 페스티벌' 주최 측은 행사 취소를 알렸다.
이들은 "지난 10월 28일부터 오늘 10월 30일까지 잠실주경기장에서 개최예정이었던 [스트라이크 뮤직 페스티벌 / 이하 스트라이크]이 마지막 10월 30일의 행사 취소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비이피씨탄젠트는 “이태원 핼로윈 참사의 희생자와 유족분들에게 깊은 애도를 전하며, 30일의 티켓은 모두 순차적 환불 안내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 핼러윈을 앞두고 최소 수만 명의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대규모 압사 참사가 났다. 소방당국은 30일 오전 6시 149명이 숨지고 76명이 다쳐 모두 225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했다. 149명이 숨지고 76명이 다쳐 모두 225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했다.
iMBC 이호영 | 사진제공 ㈜비이피씨탄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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