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디앤아이한라,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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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디앤아이한라가 경기 양주시 회정동 일원에 짓는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를 다음달 분양한다.
양주에 처음 분양되는 한라비발디 브랜드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2028년 예정) 역세권 및 회천신도시와 옥정신도시 더블 생활권 입지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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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디앤아이한라가 경기 양주시 회정동 일원에 짓는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를 다음달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9층, 4개동, 전용면적 78·84㎡ 총 42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양주에 처음 분양되는 한라비발디 브랜드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2028년 예정) 역세권 및 회천신도시와 옥정신도시 더블 생활권 입지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 제2순환도로 양주IC가 개통되고 내년 파주~양주 구간 개통이 예정돼 있으며, 세종~포천간 고속도로, 3번 국도도 인접해 서울과 수도권 북부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회천신도시와 옥정신도시에 조성된 대형마트, 문화공간, 행정시설 등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주변에 초등학교 8개, 중학교 4개, 고등학교 2개가 밀집해 있고 추가로 6개의 학교가 계획돼 있다"며 "여기에 수도권 전철 1호선 양주역을 중심으로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현재 진행되고 있고, 양주테크노밸리 첨단산업단지도 2년 뒤 준공이 예정돼 있다"고 전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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