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농업기술센터-생활개선부안군연합회 청렴 5無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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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한국생활개선부안군연합회 임원들과 직원들이 함께 청렴한 부안군 5무(無) 운동 캠페인과 매력부안 행복홀씨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부안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학습단체인 생활개선회와 반부패 청렴활동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청렴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7월 청렴협력체를 구성하고 반부패 청렴활동을 위한 협약을 맺었으며 2022년 5월부터 시행된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공직자가 하지 말아야 할 5가지 제한 금지 행위'인 갑질관행, 불친절, 부당지시, 금품수수, 향응접대 등에 대해 공유하며 전 직원의 적극적 청렴문화 확산의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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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오지명 기자]전라북도 부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한국생활개선부안군연합회 임원들과 직원들이 함께 청렴한 부안군 5무(無) 운동 캠페인과 매력부안 행복홀씨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부안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학습단체인 생활개선회와 반부패 청렴활동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청렴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7월 청렴협력체를 구성하고 반부패 청렴활동을 위한 협약을 맺었으며 2022년 5월부터 시행된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공직자가 하지 말아야 할 5가지 제한 금지 행위’인 갑질관행, 불친절, 부당지시, 금품수수, 향응접대 등에 대해 공유하며 전 직원의 적극적 청렴문화 확산의 결의를 다졌다.
생활개선 부안군연합회는 2017년부터 6년 동안 깨끗한 부안 거리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매월 1회 진행해 왔으며 이번 활동에는 주산면 생활개선회원과 12개읍면회장단,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여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을 추진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생활자원팀장은 ‘앞으로도 한국생활개선부안군연합회와 함께 주기적인 청렴활동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부안군을 만들고, 생활 속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안=오지명 기자(ee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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