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해운노조협의회, 숏폼 사진전 수상작 부산 순회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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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진전은 해상 근로자의 사기 증진, 국민의 해상생활과 근로에 대한 의식 전환, 선원직업 등에 대한 청년과 국민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대국민 숏폼 사진전 공모전은 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가 주최하고 해양수산부, 부산해양수산청,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한국해기사협회,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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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사단법인 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는 다음달 20일까지 4주 동안 부산광역시청 지하철 연결통로, 부산역 유라시안 플랫폼, 국립해양박물관 등을 순회하며 '숏폼 사진전(Photo & Short Form Contest of The Life of Seafarer 2022)' 공모 수상작 순회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해상 근로자의 사기 증진, 국민의 해상생활과 근로에 대한 의식 전환, 선원직업 등에 대한 청년과 국민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작은 지난 8월 진행된 대국민 '숏폼 사진전(Photo & Short Form Contest of The Life of Seafarer 2022)'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 중 선정된 작품으로 이 중 우수작을 선정해 해양수산부장관상(상금 100만원과 상장) 등 총 23점에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8일 열리는 '2022 해기전승의 밤' 행사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윤기장 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 정책위원회 의장은 "이번 사진 전시회를 통해 부산시민에게 선원이라는 직업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사회에서 선원의 사회적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국민 숏폼 사진전 공모전은 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가 주최하고 해양수산부, 부산해양수산청,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한국해기사협회,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이 후원한다.
/부산=박성현 기자(psh0926@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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