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로 주변 100여 개 업소 내일까지 영업 않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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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압사 참사가 발생한 서울 이태원로 주변 100여 개 업소가 내일까지 이틀간 영업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서울시는 이태원관광특구협의회가 자체적으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부는 서울시의 건의에 따라 이태원 일대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서울시는 또 사고 수습과 유가족 지원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모든 역량을 투입하고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경찰 등 관계기관과 적극 협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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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압사 참사가 발생한 서울 이태원로 주변 100여 개 업소가 내일까지 이틀간 영업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서울시는 이태원관광특구협의회가 자체적으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부는 서울시의 건의에 따라 이태원 일대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서울시는 또 사고 수습과 유가족 지원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모든 역량을 투입하고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경찰 등 관계기관과 적극 협조할 계획입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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