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굴욕 스타 향한 조언, “감독 판단 믿어...천재성 망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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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향해 감독의 지시를 따라야 한다는 조언을 건넸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호날두 잔류 이후 활용할 뜻을 밝혔지만, 현실은 다르게 흘러갔다.
맨유에 잔류한 호날두는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면서 불만을 표했다.
이로 인해 호날두가 1월 이적시장을 통해 맨유를 떠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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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향해 감독의 지시를 따라야 한다는 조언을 건넸다.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갈망하며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유로파리그에 나서는 맨유 탈출을 추진했다. 하지만, 연봉에 부담을 느껴 관심을 보인 팀은 많지 않았고 잔류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호날두 잔류 이후 활용할 뜻을 밝혔지만, 현실은 다르게 흘러갔다.
맨유에 잔류한 호날두는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면서 불만을 표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압박 훈련 방식에 의문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최근 토트넘 홋스퍼와의 경기에서 종료 전에 무단으로 퇴근을 하는 등 물의를 일으키면서 최악의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이로 인해 호날두가 1월 이적시장을 통해 맨유를 떠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감독 출신 이안 할로웨이는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호날두에게 조언을 건넸다.
할로웨이는 “텐 하흐 감독의 판단을 믿어야 한다”며 조언하면서 “항의를 통해 자신의 천재성을 망치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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