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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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서장 이희선)는 28일 소방청이 주관하는 2022년 전국 특별사법경찰 수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우수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소방청 주관으로 대천 파레브 호텔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특별사법경찰 상호간의 수사업무 노하우 및 정보교류 등을 통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으며, 전국 19개 시·도를 대표한 소방특별사법경찰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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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논산소방서(서장 이희선)는 28일 소방청이 주관하는 2022년 전국 특별사법경찰 수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우수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소방청 주관으로 대천 파레브 호텔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특별사법경찰 상호간의 수사업무 노하우 및 정보교류 등을 통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으며, 전국 19개 시·도를 대표한 소방특별사법경찰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뤘다.
논산소방서 사법업무 담당자인 한영찬 소방교는 위험물안전관리법 위반 수사 사례를 주제로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희선 서장은 "공정한 업무처리를 위해 특사경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한 직원이 좋은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특사경 분야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영찬 소방교는 "이번 수사사례 발표대회를 통해 타 시·도의 소방관련 법령위반행위 정보공유 및 수사능력 향상을 기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소방특사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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