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고향사랑 널리 알리기 '앞장'

박대항 기자 2022. 10. 3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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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이 2023년 1월1일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에 진력하고 있다.

군은 지난 제6회 삼국축제에서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를 위한 부스를 운영했고 지난 26일에 윤봉길체육관에서 개최된 2022년 일자리박람회에서 '예산군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홍보부스에서는 고향사랑 기부제 제도 설명과 함께 답례품 선호도 등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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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행사시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 부스 운영
예산군이 각종 군에서 시행하는 행사시 마다 2023년 1월1일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등 진력하고 있다.사진=예산군 제공

[예산]예산군이 2023년 1월1일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에 진력하고 있다.

군은 지난 제6회 삼국축제에서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를 위한 부스를 운영했고 지난 26일에 윤봉길체육관에서 개최된 2022년 일자리박람회에서 '예산군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홍보부스에서는 고향사랑 기부제 제도 설명과 함께 답례품 선호도 등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며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와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기부금의 30% 이내)으로 제공된다.

모금된 기금은 △청소년 육성·보호 △문화·예술·보건 등의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의 주민복지 증진에 사용된다.

군은 앞으로도 시외버스 광고, 전광판 광고, 인터넷 홍보 등 고향사랑 알리기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예산군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제정되는 즉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답례품을 선정하고 공모를 통해 공급업체를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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