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삽교읍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저소득가정 집수리 봉사

박대항 기자 2022. 10. 3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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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삽교읍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광세, 박미자)가 삽교읍 두6리 마을에 거주하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독거어르신 댁에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미자 부녀회 총회장은 "농촌 일손이 한창 바쁜데도 집수리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삽교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과 이종욱 삽교읍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따뜻한 겨울을 나실 것 같아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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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몸 어르신의 쾌적한 주거환경 위한 도배 및 장판 교체
예산군 삽교읍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광세, 박미자)가 삽교읍 두6리 마을에 거주하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독거어르신 댁에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진=예산군 제공

[예산]예산군 삽교읍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광세, 박미자)가 삽교읍 두6리 마을에 거주하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독거어르신 댁에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낡은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집안에 쌓인 집기 등을 정리하며 청소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에서 남자 회원들은 무거운 물건을 정리하고 부녀회원들은 주방 물품을 정리하는 등 각자 업무를 분담해 숙련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 수혜 대상 어르신은 "형편이 어려워 집을 제대로 관리할 수 없었는데 깔끔하게 도배와 장판을 해주니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미자 부녀회 총회장은 "농촌 일손이 한창 바쁜데도 집수리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삽교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과 이종욱 삽교읍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따뜻한 겨울을 나실 것 같아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예산군 삽교읍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광세, 박미자)가 삽교읍 두6리 마을에 거주하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독거어르신 댁에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진=예산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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