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인 금산군수, 축제 리더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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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는 제16회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Pinnacle Award Korea)에서 2022년 축제 리더상을 수상했다.
박범인 군수는 2022년 금산인삼축제에서 젊은 세대에게 인삼 선호도를 높일 수 있는 콘텐츠를 발굴하고 약재에서 음식으로 인삼의 활용 영역 확대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도시재생 부문' 축제 리더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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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박범인 금산군수는 제16회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Pinnacle Award Korea)에서 2022년 축제 리더상을 수상했다.
박범인 군수는 2022년 금산인삼축제에서 젊은 세대에게 인삼 선호도를 높일 수 있는 콘텐츠를 발굴하고 약재에서 음식으로 인삼의 활용 영역 확대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도시재생 부문' 축제 리더상을 수상했다.
또한 금산인삼축제 'SNS 매체 부문' 금상, '영상&오디오 부문' 은상, '대표프로그램 부문' 동상 등을 함께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군은 제40회 인삼축제에서 미래 소비 주역인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다채로운 온라인 콘텐츠를 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아 'SNS 매체 부문' 금상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영상&오디오 부문'은 40년의 역사와 상징성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점을 인정받고 '대표 프로그램 부문'은 인삼캐기체험 여행은 전통과 역사성에 요리 콘텐츠를 접목해 성공적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40회 금산인삼축제는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11일간 개최돼 전국에서 103만 명의 관광객과 국제인삼교역전에서 1000만 달러의 상담 성과를 올렸다.
박범인 군수는 "제40회 금산인삼축제는 젊은 세대의 인삼 소비 부진과 코로나19역경 속에서 변화와 혁신으로 새롭게 변모했다"며"금산인삼축제가 세계인이 함께 하는 글로벌 축제로서 완성도를 높여갈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는 세계축제협회(IFEA) 한국지부가 2007년 개최하고 수준 높은 국내 축제의 글로벌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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