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산중, '제2회 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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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산중학교(교장 권영선)는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전교생이 참여한 '진산골 윈드오케스트라' 제2회 정기연주회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정기연주회는 전교생 52명 모두가 단원으로 1인 1악기 연주하는 합주 활동을 펼쳐 문화적 감수성과 표현력 증에 나서고 있다.
공연은 학부모와 지역주민이 함께 예술적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진산 색소폰청춘의 초청 공연, 진산골 윈드오케스트라 및 비단관악합주단 공연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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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진산중학교(교장 권영선)는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전교생이 참여한 '진산골 윈드오케스트라' 제2회 정기연주회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정기연주회는 전교생 52명 모두가 단원으로 1인 1악기 연주하는 합주 활동을 펼쳐 문화적 감수성과 표현력 증에 나서고 있다.
윈드오케스트 활동은 지난 2013년 시작해 문화예술이 적은 지역의 작은 학교를 중심으로 문화예술교육 활동을 지원하는 '예술꽃 씨앗학교'로 선정됐다.
공연은 학부모와 지역주민이 함께 예술적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진산 색소폰청춘의 초청 공연, 진산골 윈드오케스트라 및 비단관악합주단 공연이 진행됐다.
권영선 교장은 "연주회를 통해 학생들의 재능과 개성을 발휘하고 문화감수성이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ㄷ"며"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마음의 풍요로움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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