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송간초, 제주 문화체험 수학여행

조정호 기자 2022. 10. 3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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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송간초등학교는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제주 문화체험을 위한 수학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송간초등학교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 동안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직접 보고 느꼈으며, 여러 체험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다양한 추억을 만들었다 전했다.

수학여행에 참가한 모든 학생은 입을 모아 "TV에서만 보던 제주도를 직접 보니 정말 아름답고 좋아요! 내년 수학여행지가 또 제주도여도 좋을 것 같아요!"라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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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수학여행으로 우정 쌓고 추억 남겨

[부여]부여 송간초등학교는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제주 문화체험을 위한 수학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송간초등학교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 동안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직접 보고 느꼈으며, 여러 체험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다양한 추억을 만들었다 전했다.

첫째 날은 제주에 도착해 삼성혈, 수목원테마파크, 이호태우해변 등을 둘러보았으며 둘째 날은 아르떼뮤지엄, 송악산 올레길, 오설록 뮤지엄, 더마파크, 별빛 누리공원 등을 들러 제주도의 자연을 맘껏 즐겼다.

마지막 날은 4·3 평화기념관을 찾아가 역사적 사건을 알아본 후, 레포츠랜드에서 카트를 타며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

수학여행에 참가한 모든 학생은 입을 모아 "TV에서만 보던 제주도를 직접 보니 정말 아름답고 좋아요! 내년 수학여행지가 또 제주도여도 좋을 것 같아요!"라며 즐거워했다.

강태정 교장은 "앞으로도 현장 체험학습을 계획할 때 학생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해당 지역의 자연과 역사, 즐거움까지 모두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송간초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으로 넓은 시야를 갖고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송간초등학교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제주 문화체험을 위한 수학여행을 다녀왔으며 다양한 현장 체험으로 넓은 시야를 갖고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사진=부여교육지원청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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