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교육청, 보건교사 회복 지원 연수

조정호 기자 2022. 10. 3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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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보건교사 및 보건 업무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음을 치유하는 회복 지원 연수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 학교 방역의 전문가로 감염 학생 관리, 방역, 마스크 및 자가진단 도구 분배 등 과중한 업무로 지친 보건교사와 보건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과일 수제청 만들기 체험과 간담회를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마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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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부여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보건교사 및 보건 업무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음을 치유하는 회복 지원 연수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 학교 방역의 전문가로 감염 학생 관리, 방역, 마스크 및 자가진단 도구 분배 등 과중한 업무로 지친 보건교사와 보건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과일 수제청 만들기 체험과 간담회를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마련한 것이다.

연수에 참여한 보건교사는 "매일이 숨가쁘던 시간이었지만 학생들이 교정에서 웃으며 지내는 것이 보니 뿌듯하다"며, 오늘 연수로 잠시나마 숨을 고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백명호 교육장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묵묵히 노력한 보건교사와 업무담당자께 감사하다"며, "감염병으로부터 철저한 대비를 통해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을 보호하고 업무담당자들의 피로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보건교사 회복 지원 연수 장면 사진=부여교육지원청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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