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료원, 공주소방서와 합동소방훈련

양한우 기자 2022. 10. 3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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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의료원(원장 임수흠)이 재난사고 발생 시 자위소방대의 대처 능력을 길러 인명의 손실을 방지하고 공주소방서와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과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합동 소방 훈련에 나섰다.

한편 공주의료원은 화재나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화재 진압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정기적인 자체 훈련과 공주소방서와의 합동 훈련 및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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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충청남도 공주의료원(원장 임수흠)이 재난사고 발생 시 자위소방대의 대처 능력을 길러 인명의 손실을 방지하고 공주소방서와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과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합동 소방 훈련에 나섰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발생 시 단계별 대응 방법을 숙달하고 기관별 정보 공유를 통한 신속한 출동으로 효율적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시작 전 화재교육담당자가 화재 발생 시 소화기 및 옥내·외 소화전 올바른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등을 교육하여 훈련에 참여하는 직원들에게 재난 대응 및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이어, 본 훈련은 의료원 2층 수술실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한 가상 상황으로 시작되어 소방 훈련 매뉴얼에 따라 화재교육담당자의 총괄 지휘를 중심으로 신속한 화재 신고, 화재 발생 경보전파, 직원 및 환자 대피 유도, 중요문서 반출, 소화반의 화재 초동 진압 등의 훈련이 이어지며 화재 신고를 받은 소방차가 출동하여 실전과 같은 화재진압과 대피 훈련 등으로 화재에 대응하는 방법을 익혔다.

임수흠 원장은 "관계기관과의 합동소방훈련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이 다수인 대상으로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실제 상황에서 신속한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전처럼 훈련을 해야 한다"며"앞으로도 화재는 물론 각종 사건사고에 대한 대응 훈련을 강화해 환자의 생명과 안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의료원은 화재나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화재 진압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정기적인 자체 훈련과 공주소방서와의 합동 훈련 및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충청남도 공주의료원(원장 임수흠)이 재난사고 발생 시 자위소방대의 대처 능력을 길러 인명의 손실을 방지하고 공주소방서와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과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합동 소방 훈련에 나섰다. 사진=공주의료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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