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도시재생지역 개선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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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은 도시재생 지역역량강화 사업으로 보은읍 삼산 1리 먹자골목 일원에 주민참여 공공디자인 개선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30일 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충청북도 도시재생뉴딜 지역역량강화 사업일환으로서 지난 6월 삼산 1리 주민참여 워크숍을 시작으로 먹자골목의 유래, 지역자원의 발굴, 마을공통 개선사항의 도출 및 과제 해결방안 등을 모색한 결과 먹자골목 특화거리조성을 위한 소규모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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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보은군은 도시재생 지역역량강화 사업으로 보은읍 삼산 1리 먹자골목 일원에 주민참여 공공디자인 개선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30일 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충청북도 도시재생뉴딜 지역역량강화 사업일환으로서 지난 6월 삼산 1리 주민참여 워크숍을 시작으로 먹자골목의 유래, 지역자원의 발굴, 마을공통 개선사항의 도출 및 과제 해결방안 등을 모색한 결과 먹자골목 특화거리조성을 위한 소규모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보은읍 먹자골목에 있는 4개소 식당외벽에 디자인 전문가의 손길을 거쳐 맛과 정이 넘치는 보은 먹자골목으로 정감 있게 탈바꿈했다.
그중 1개소는 유태현 이장, 황선봉 상인회장 등 지역주민들이 직접 상가건물 외관을 개선해 의미를 더했다.
성락근 군 미래전략담당 팀장은 "공공디자인 개선사업을 통해 지역역량강화 지역자원 활용 등 새로운 기능으로 지역을 활성화하는 소규모 도시재생을 경험하는 계기가 됐다"며"지역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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