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밥맛 좋은 집 영동군 2개 업소 선정

육종천 기자 2022. 10. 3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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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은 외식업소들이 맛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28일 군에 따르면 올해 충청북도 주관 '밥맛 좋은 집' 지정식에서 충북도내 9개 업소중 폭포가든과 추풍령 해물탕찜의 영동군의 2개 업소가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정업소에 대하여는 위생용품구입비 200만 원 지원과 도청 및 영동군청 홈 페이지, 충북 인증맛집 홈 페이지, 맛집책자 등에 홍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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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지정 밥맛 좋은 집
전체 9곳 중 영동군 2개 업소 선정

[영동]영동군은 외식업소들이 맛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28일 군에 따르면 올해 충청북도 주관 '밥맛 좋은 집' 지정식에서 충북도내 9개 업소중 폭포가든과 추풍령 해물탕찜의 영동군의 2개 업소가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최근 충북도청에서 열린 지정식에 참석해 지정증과 현판을 수여 받았다. 폭포가든은 영동군 심천면(옥계폭포길 144)에 소재하며 우렁쌈밥정식과 황태구이를 주 메뉴로 한다.

영동추풍령 해물탕찜은 영동군 추풍령면(추풍령로7길 45-42)에 위치하며 해물 탕, 해물 찜, 낙지볶음을 주 메뉴로 판매하고 있다.

이들 업소는 △밥의 식감, 향미, 맛 △쌀의 보관구입 구입주기 등 쌀의 수급상태 △청결 친절 서비스 등 위생상태 우수업소로 평가되어 최종 선정됐다.

지정업소에 대하여는 위생용품구입비 200만 원 지원과 도청 및 영동군청 홈 페이지, 충북 인증맛집 홈 페이지, 맛집책자 등에 홍보될 예정이다.

지난 10월 7일 있었던 제24회 충북 향토음식경연대회에서 수상한 업소를 대상으로 현판 수여도 같이 진행했다. 영동군에서는 △다래나무 식당(영동군 상촌면 물한계곡로 1258)이 자연산버섯전골로 출전해 동상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김국헌 군 식품안전담당 팀장은 "지정된 업소대표자에게 축하를 드리며 지속적으로 평가기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하여 건강과 맛을 책임지는 업소가 되길 바란다"며"지역업소들의 위생 및 서비스수준을 높여 선진음식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영동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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