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치유의 숲 산책로 수국 꽃길 조성

최병용 기자 2022. 10. 3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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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이 다채로운 꽃길 조성을 위해 서천 치유의 숲 산책로 1km에 수국 꽃묘 780주를 식재했다.

서천 치유의 숲은 서천군의 명산인 희리산과 문수산 자락에 위치해 '장항제'라는 호수 주변으로 곰솔, 화백, 편백나무 등 11km 길이의 숲길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이온숙 공공시설사업소장은 "주민과 방문객들의 명품 휴식공간 조성을 위해 수국 꽃길을 조성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꽃묘 식재를 통해 사계절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치유의 숲으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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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천군 제공

[서천]서천군이 다채로운 꽃길 조성을 위해 서천 치유의 숲 산책로 1km에 수국 꽃묘 780주를 식재했다.

수국꽃은 다년생 식물로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잘 자라는 꽃으로 6-7월에 가장 아름답게 펴 다채로운 색깔로 각기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서천 치유의 숲은 서천군의 명산인 희리산과 문수산 자락에 위치해 '장항제'라는 호수 주변으로 곰솔, 화백, 편백나무 등 11km 길이의 숲길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지난 2020년에 조성을 마치고 입소문을 타면서 꾸준히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힐링의 공간으로 유명새를 타고 있다.

또한, 산림치유센터, 숲속 야외족욕장, 대나무소리쉼터, 능소화터널, 하늬바람풍욕장, 유아숲체험원 등 다양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년간 3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이곳 치유의 숲을 방문하고 있다.

이온숙 공공시설사업소장은 "주민과 방문객들의 명품 휴식공간 조성을 위해 수국 꽃길을 조성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꽃묘 식재를 통해 사계절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치유의 숲으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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