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소방안전 미술작품 등 접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령소방서는 오는 11월 18일까지 소방안전이라는 주제로 어르신들의 미술, 시, 사진 작품을 접수받는다.
참여는 충청남도 65세 이상 어르신(1957년 이전 출생)은 누구나 가능하고 어르신 시각에서 보는 소방안전이라는 주제로 미술, 시, 사진작품 중 원하는 분야로 신청하면 된다.
강윤규 소방서장은 "미술 작품을 통해 어르신들이 소방안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길 기대한다"며 "많은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령]보령소방서는 오는 11월 18일까지 소방안전이라는 주제로 어르신들의 미술, 시, 사진 작품을 접수받는다.
이는 '어르신 소방안전문화 공모전'을 추진하여 어르신들의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분야 참여 유도를 위해 마련됐다.
참여는 충청남도 65세 이상 어르신(1957년 이전 출생)은 누구나 가능하고 어르신 시각에서 보는 소방안전이라는 주제로 미술, 시, 사진작품 중 원하는 분야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는 오는 11월 18일까지 응모신청서와 작품을 보령소방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 가능하며, 당선은 작품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중 시상된다.
당선작품은 소방교육 및 홍보 콘텐츠로 활용되며 전시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작품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보령소방서 예방안전과로 문의하면 된다.
강윤규 소방서장은 "미술 작품을 통해 어르신들이 소방안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길 기대한다"며 "많은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 즉설]국민의힘 의원 30명은 고민 중…세 번째 '김건희 특검' 이탈표는? - 대전일보
- "2000조 원은 '껌값'"…러시아, 구글에 200구(溝) 달러 벌금 - 대전일보
- 대통령실 "대통령 관저, 스크린 골프장 등 호화시설 없다" - 대전일보
- 尹 대통령 지지율 20%도 '붕괴'…19%로 취임 후 역대 최저 - 대전일보
- 서해안 철도 교통시대 개막… 서해·장항선·평택선 동시 개통 - 대전일보
- 추경호 "尹-명태균 통화 법률적 문제 없다…상황 지켜봐야" - 대전일보
- "잘못했습니다"…'흑백요리사' 유비빔, 돌연 폐업 이유는 - 대전일보
- 머스크도 반한 '킬러' 김예지, 테슬라 앰배서더 선정…국내 최초 - 대전일보
- 한미, 한반도 문제 논의…"北 러 파병 동향 및 전쟁 투입 공유" - 대전일보
- 명태균 "아버지 산소에 증거 묻었다"…자택 추가 압수수색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