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자연과학교육원 개기월식 공개관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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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원장 김태선)은 오는 11월 8일 청주 문암생태공원 잔디광장에서 충북도민 500명을 대상으로 공개관측회를 진행한다.
이번 공개관측회는 지구그림자에 달이 모두 가려지는 개기월식을 관측하는 자리로 지난 2021년 5월 26일에 나타난 개기월식과는 다르게 식의 처음과 끝을 모두 관측할 수 있다.
이번 공개관측회는 많은 충북도민이 참여 할 수 있도록 열린 공간인 청주 문암생태공원 잔디광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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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원장 김태선)은 오는 11월 8일 청주 문암생태공원 잔디광장에서 충북도민 500명을 대상으로 공개관측회를 진행한다.
이번 공개관측회는 지구그림자에 달이 모두 가려지는 개기월식을 관측하는 자리로 지난 2021년 5월 26일에 나타난 개기월식과는 다르게 식의 처음과 끝을 모두 관측할 수 있다.
특히 개기월식 진행시간은 18시 10분부터 달이 지구그림자에 가려지기 시작하고 19시15분부터 20시40분까지 달 전체가 지구그림자에 가려진 후 서서히 벗어나 21시50분에 종료된다.
이번 공개관측회는 많은 충북도민이 참여 할 수 있도록 열린 공간인 청주 문암생태공원 잔디광장에서 진행된다. 망원경으로 개기월식뿐만 아니라 목성, 토성, 가을철 천체를 관측할 수 있다.
한편, 현재 충북자연과학교육원 누리 집에서 사전예약을 진행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담당자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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