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문화회관, '시네마 in 재즈'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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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문화회관이 깊어가는 가을과 어울리는 재즈와 영화음악을 주제로 한 '재즈 in 시네마'를 내달 12일 오후 4시에 공연한다.
허스키하면서 감성적인 목소리의 국내 정상급 재즈보컬 황은혜가 이끄는 '황은혜 재즈밴드'가 Fly me to the moon, 맘마미아 등 영화음악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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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홍주문화회관이 깊어가는 가을과 어울리는 재즈와 영화음악을 주제로 한 '재즈 in 시네마'를 내달 12일 오후 4시에 공연한다.
'코리아 퓨전재즈오케스트라'의 웅장하고 힘 있는 연주를 시작으로 남성중창단 '아르티스'가 국가대표, 대부, 어바웃 타임 등 OST를 멋진 목소리로 들려준다. 관객들이 재즈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대중적인 영화음악을 대형 LED 영상과 함께 연주해 곡마다 재즈와 영화의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허스키하면서 감성적인 목소리의 국내 정상급 재즈보컬 황은혜가 이끄는 '황은혜 재즈밴드'가 Fly me to the moon, 맘마미아 등 영화음악을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2013년부터 9장의 음반을 발표한 세계 최고의 재즈 오카리나 연주자 '이바라키'와 재즈피아니스트 '모리 유야'가 Autumn Leaves, 이웃집 토토로 등 영화와 애니메이션 주제곡을 환상적인 연주로 관객들에게 들려 줄 예정이다.
티켓은 전석 1만 원이다. 홍성군 2자녀 이상 가구는 50% 할인된다. 자세한 내용은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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