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미국 스파르탄버그 공장 누정 생산 600만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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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의 미국 생산을 담당하는 스파르탄버그(Spartanburg) 공장이 누적 생산 600만대의 기록을 세웠다.
스파르탄버그 공장은 지난 2006년 Z4 M 로드스터를 통해 누적 생산 백 만대를 달성했으며, 이후 2012년에 X3 xDrive35i이 200만 번째 차량으로 생산했다.
한편 스파르탄버그 공장은 하루 1,500대 가량 생산이 가능한 '전세계 최대 생산 능력'을 갖춘 BMW의 대표 생산 거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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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의 미국 생산을 담당하는 스파르탄버그(Spartanburg) 공장이 누적 생산 600만대의 기록을 세웠다.
스파르탄버그 공장은 사우스 캐롤라이나에 위치한 공장으로 30년 이상의 긴 역사를 바탕으로 미국 사업의 선봉과 같다.
이번에 600만 번째 차량으로 생산된 차량은 자라 그린(Java Green) 색상과 화려한 디테일이 곳곳에 자리한 BMW X6 M이 되었다.
BMW는 특별함을 기념하기 위해 해당 X6 M를 스파르탄버그 공장에 두고 ‘BMW 히스토리 컬렉션’ 중 하나로 전시할 예정이다.
스파르탄버그 공장은 지난 2006년 Z4 M 로드스터를 통해 누적 생산 백 만대를 달성했으며, 이후 2012년에 X3 xDrive35i이 200만 번째 차량으로 생산했다.
한편 스파르탄버그 공장은 하루 1,500대 가량 생산이 가능한 ‘전세계 최대 생산 능력’을 갖춘 BMW의 대표 생산 거점이다.
모클 김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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