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보다 비싸진 등유

김진환 기자 2022. 10. 30. 13: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류세 인하가 적용되지 않는 등유 가격이 최근 일부 지역에서 휘발유 가격을 역전하는 현상이 나타나 겨울을 앞둔 서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 26일 실내 등유 판매 가격은 L(리터)당 1599.86원을 기록했다.

1년 전(1027.47원)보다 55% 넘게 올랐다.

사진은 30일 서울의 한 주유소에서 등유가 휘발유보다 비싸게 팔리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유류세 인하가 적용되지 않는 등유 가격이 최근 일부 지역에서 휘발유 가격을 역전하는 현상이 나타나 겨울을 앞둔 서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 26일 실내 등유 판매 가격은 L(리터)당 1599.86원을 기록했다. 1년 전(1027.47원)보다 55% 넘게 올랐다.

사진은 30일 서울의 한 주유소에서 등유가 휘발유보다 비싸게 팔리고 있다. 2022.10.30/뉴스1

kwangshinQQ@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