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이태원 핼러윈 참사에 시민 2명 포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태원 핼러윈 참사'와 관련해 경기 안양시민 2명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안양시는 "이번 참사에 관내 거주 20대 2명이 포함된 것으로 안다고"고 30일 전했다.
이들은 각각 동안구 신촌동과 부림동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안양시 관내에는 이날 정오 현재 안양샘병원과 평촌 한림대 병원 영안실에 각각 5명과 4명의 시신이 안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최대호 시장 긴급 간부회의 소집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이태원 핼러윈 참사'와 관련해 경기 안양시민 2명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안양시는 "이번 참사에 관내 거주 20대 2명이 포함된 것으로 안다고"고 30일 전했다. 이들은 각각 동안구 신촌동과 부림동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최대호 시장은 오후 1시 긴급 간부 회의를 소집했다.
각 구청장 등 국장급 이상 간부 모두가 참석한 것으로 알려진 이날 회의에서 최 시장은 "차질 없는 사고 수습 지원을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안양시는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피해 접수처(031-8045=2225)를 안내했다.
한편 안양시 관내에는 이날 정오 현재 안양샘병원과 평촌 한림대 병원 영안실에 각각 5명과 4명의 시신이 안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짧은 치마' 여성 쫓아간 男…차량 사이 숨더니 '음란행위'(영상)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유명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사기 혐의로 입건
- "놀다 다쳤다"더니…4세아 바닥에 패대기친 교사, CCTV에 걸렸다
- 직원 폭행한 닭발 가게 사장 "6800만원 훔쳐서 홧김에…"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