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 오토바이 매력 푹 빠졌네 “헬멧 쓰니 못 알아보겠어”

[뉴스엔 박정민 기자]

요리 연구가 겸 사업가 백종원이 오토바이 매력에 푹 빠졌다.

배우 소유진은 10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 6시 반에 주섬주섬~~ 옷 챙겨 입더니 나갔다 오겠다고. 헬멧까지 쓰니 진짜 못 알아보겠다! 양평까지 오토바이 라이딩 간대요. 지난주엔 홍천까지 다녀오더니~ 차 밀리니까 얼른 다녀와서 점심 맛있는 거 해준다며 나갔네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백종원은 가죽 재킷에 헬멧 등 장비를 완벽하게 갖추고 라이딩에 나선 모습이다. 뒤늦게 오토바이 매력에 빠진 백종원 근황이 눈길을 끈다.

소유진은 "에너지 넘치는 우리 남편... 하고 싶은 거 다 해 안전하게"라며 애정 어린 멘트를 덧붙였다.

한편 소유진, 백종원 부부는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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