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영탁, ‘이태원 참사’ 안동콘서트 취소

조용철 2022. 10. 30. 13: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영탁이 이태원 참사를 애도하며 안동콘서트 공연 취소를 결정했다.

영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 시점에서 진행하는 것이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안동콘서트 취소를 전했다.

영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이태원 참사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오늘 예정이었던 안동 콘서트를 현시점에서 진행하는 것이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탁 /사진=밀라그로

[파이낸셜뉴스] 가수 영탁이 이태원 참사를 애도하며 안동콘서트 공연 취소를 결정했다.

영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 시점에서 진행하는 것이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안동콘서트 취소를 전했다.

영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이태원 참사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오늘 예정이었던 안동 콘서트를 현시점에서 진행하는 것이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올렸다.

영탁은 이어 “그동안 많이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께 죄송한 마음 전달드리며, 너른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깊은 애도와 함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애도했다.

앞서 영탁은 이날 오후 3시 안동 실내체육관에서 '2022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