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재난대책본부 설치..."온라인 허위사실 엄정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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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태원 압사 사고와 관련해 경찰청 차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대책본부를 꾸렸습니다.
이와 함께 과학수사팀 150여 명 등 475명으로 이뤄진 수사본부를 구성해 사상자 신원 확인과 유가족 지원에 나설 예정입니다.
또 사고 현장과 사상자가 후송된 병원 등에 교통관리 경찰관을 배치하고, 서울경찰청 경비 부대도 전원 비상 대기하도록 했습니다.
경찰은 사망자들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등 온라인 허위사실 유포 행위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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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태원 압사 사고와 관련해 경찰청 차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대책본부를 꾸렸습니다.
이와 함께 과학수사팀 150여 명 등 475명으로 이뤄진 수사본부를 구성해 사상자 신원 확인과 유가족 지원에 나설 예정입니다.
또 사고 현장과 사상자가 후송된 병원 등에 교통관리 경찰관을 배치하고, 서울경찰청 경비 부대도 전원 비상 대기하도록 했습니다.
경찰은 사망자들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등 온라인 허위사실 유포 행위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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