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 U15, K리그 주니어 2년 연속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승주 감독이 이끄는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 산하 유스 U15(15세 이하)팀이 K리그 주니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승리로 17승1무1패(승점52)가 된 수원은 2위 FC서울과의 승점 차이를 4점으로 벌리며 잔여 경기에 상관없이 2022 K리그 주니어 U15 A권역 우승을 차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백승주 감독이 이끄는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 산하 유스 U15(15세 이하)팀이 K리그 주니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수원은 지난 29일 열린 강원FC 15와의 맞대결서 9-1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17승1무1패(승점52)가 된 수원은 2위 FC서울과의 승점 차이를 4점으로 벌리며 잔여 경기에 상관없이 2022 K리그 주니어 U15 A권역 우승을 차지했다. 수원은 지난해 무패(15승1무) 1위 달성에 이어 올해도 1위를 확정했다.
백승주 감독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수원 유스팀의 체계화 된 시스템 속에서 아이들이 성장하는 것이 결과로 나타나 기쁘다. 앞으로도 좋은 선수 많이 성장 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원은 "수원 U15의 우승은 수원의 유소년 육성에 대한 체계적 투자와 노력이 맺은 결실"이라며 "기술, 정신력, 인간미의 3대 육성 철학을 바탕으로 유소년 선수들을 육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tr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