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행사·공연 자제…안전점검 강화

천춘환 2022. 10. 3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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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서울 이태원 참사 애도 기간 대규모 행사를 자제하기로 했습니다.

또, 현재 진행 중이거나 예정인 대규모 행사와 공연 등을 파악하고 긴급 안전 점검단을 파견해 안전 대책을 강화합니다.

참사 여파로 청주시 성안길에서 열리던 핼러윈 행사는 전면 중단됐습니다.

청주시는 성안길 상점가 상인회의 주최로 내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던 핼러윈 행사를 모두 취소하고 관련 현수막과 소품도 모두 철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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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서울 이태원 참사 애도 기간 대규모 행사를 자제하기로 했습니다.

또, 현재 진행 중이거나 예정인 대규모 행사와 공연 등을 파악하고 긴급 안전 점검단을 파견해 안전 대책을 강화합니다.

참사 여파로 청주시 성안길에서 열리던 핼러윈 행사는 전면 중단됐습니다.

청주시는 성안길 상점가 상인회의 주최로 내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던 핼러윈 행사를 모두 취소하고 관련 현수막과 소품도 모두 철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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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춘환 기자 (southp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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