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행사·공연 자제…안전점검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청북도가 서울 이태원 참사 애도 기간 대규모 행사를 자제하기로 했습니다.
또, 현재 진행 중이거나 예정인 대규모 행사와 공연 등을 파악하고 긴급 안전 점검단을 파견해 안전 대책을 강화합니다.
참사 여파로 청주시 성안길에서 열리던 핼러윈 행사는 전면 중단됐습니다.
청주시는 성안길 상점가 상인회의 주최로 내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던 핼러윈 행사를 모두 취소하고 관련 현수막과 소품도 모두 철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가 서울 이태원 참사 애도 기간 대규모 행사를 자제하기로 했습니다.
또, 현재 진행 중이거나 예정인 대규모 행사와 공연 등을 파악하고 긴급 안전 점검단을 파견해 안전 대책을 강화합니다.
참사 여파로 청주시 성안길에서 열리던 핼러윈 행사는 전면 중단됐습니다.
청주시는 성안길 상점가 상인회의 주최로 내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던 핼러윈 행사를 모두 취소하고 관련 현수막과 소품도 모두 철거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천춘환 기자 (southpaw@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영상] 한 총리, ‘이태원 참사’ 관련 “서울 용산구 특별재난지역 선포”
- [특보] “밀지 마, 밀지 마” 그리고 비명소리만…목격자가 전한 사고 순간
- [특보] 목격자들이 전한 사고 당시 상황
- [재생에너지의 명암]② 마을 갈라놓은 해상풍력…“인사도 안 한다”
- [특보] 초대형 참사, 인명피해 왜 컸나…“좁은 골목에서 사망자 집중”
- [특보] “사람 쓰러졌다” 첫 신고 뒤…‘대형재난’으로
- ‘신종 마약’ 밀수 증가…탐지견으로 막을 수 있나?
- [창+] 한국 노래 갖고 있다 징역 10년…北 공개재판 보니
- ‘유전성 대장암’을 아시나요?
- 냉전 스릴러 혹은 블랙 코미디…10·26 다룬 두 감독의 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