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관련 세종시민 4명 연락 두절

윤원진 기자 2022. 10. 30. 13: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태원 참사 관련 세종시민 4명이 연락되지 않고 있다.

30일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이태원 참사 관련 6건(7명)의 실종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사상 여부를 파악하는 한편, 미확인자에 대한 신원 확인을 계속하고 있다.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많은 인파가 몰리며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명 중 3명은 생사 확인…4명은 연락 안 돼
이태원 참사 관련 세종시민 4명이 연락되지 않고 있다. 소방당국은 미확인자에 대한 신원 확인을 계속하고 있다. 사진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실종자 접수처 대기실.2022.10.3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세종=뉴스1) 윤원진 기자 = 이태원 참사 관련 세종시민 4명이 연락되지 않고 있다.

30일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이태원 참사 관련 6건(7명)의 실종신고가 접수됐다.

이 중 2건(3명)은 생사 확인이 됐고, 4건(4명)은 미확인 상태다.

소방당국은 사상 여부를 파악하는 한편, 미확인자에 대한 신원 확인을 계속하고 있다.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많은 인파가 몰리며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사망자 151명, 부상자 82명으로 집계됐다.

blueseek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