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긴급 대책 회의…외국인 사상자 통보 등 관련 조치
보도국 2022. 10. 30. 13:07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해 외교부가 상황 점검을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외국인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보고를 받고 해당 주한 대사관에 관련 사실을 긴급 통보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하라고 말했습니다.
외교부는 해외안전지킴센터 직원 2명을 현장 지원을 위해 파견하는 등 필요한 후속 조치가 신속히 이뤄지도록 했습니다.
박 장관은 이번 사고와 관련해 전 재외공관도 비상 근무 태세를 유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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