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이라고 했다가 이번에는 리버풀? 英 신성, 도대체 어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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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매체 '카데나 세르'는 29일 "벨링엄이 리버풀 이적으로 마음을 굳히고 있다는 소식을 레알 마드리드가 두려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벨링엄 영입을 레알이 추진 중이다.
레알의 적극성에 벨링엄과 동행이 유력하다는 전망도 있었다.
이번에는 벨링엄이 레알이 아닌 리버풀 이적을 가장 선호하고 있다는 소문이 전해지면서 거취는 오리무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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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주드 벨링엄의 행선지는?
스페인 매체 ‘카데나 세르’는 29일 “벨링엄이 리버풀 이적으로 마음을 굳히고 있다는 소식을 레알 마드리드가 두려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벨링엄은 중앙, 측면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가 가능하며 날카로운 킥 능력까지 장착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도 도르트문트의 핵심 역할을 소화하는 중이다. 두 자릿 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19세의 나이에도 계속되는 활약으로 잉글랜드 대표팀의 샛별, 신성으로 불리는 중이며 카타르 월드컵 출전 예약 버튼도 눌렀다.
벨링엄 영입을 레알이 추진 중이다. 토니 크로스, 루카 모드리치 이후 리빌딩 자원으로 벨링엄을 낙점한 후 러브콜을 보내는 중이다.
레알의 적극성에 벨링엄과 동행이 유력하다는 전망도 있었다.
하지만, 리버풀도 벨링엄 영입에 고삐를 당기면서 분위기가 바뀔 수도 있는 조짐이다.
이번에는 벨링엄이 레알이 아닌 리버풀 이적을 가장 선호하고 있다는 소문이 전해지면서 거취는 오리무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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