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장관 "90%는 신원확인...17세 미만·외국인 파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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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희생자가 150명을 넘어선 가운데, 90% 이상이 신원 확인을 마쳤지만, 10여 명은 여전히 인적사항을 파악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행정안전부 이상민 장관은 중대본 회의를 마친 뒤 취재진 브리핑에서 17세 미만으로 주민등록이 형성되지 않았거나 일부 외국인의 경우, 일일이 사진이나 유족들의 확인이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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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희생자가 150명을 넘어선 가운데, 90% 이상이 신원 확인을 마쳤지만, 10여 명은 여전히 인적사항을 파악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행정안전부 이상민 장관은 중대본 회의를 마친 뒤 취재진 브리핑에서 17세 미만으로 주민등록이 형성되지 않았거나 일부 외국인의 경우, 일일이 사진이나 유족들의 확인이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이 장관은 또, 합동분향소의 구체적인 장소는 이어 논의할 예정이라면서, 오후 중에 결정해 이르면 오늘 중에 설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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