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 합법화' 태국 "대마 씨앗 수입도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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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를 합법화하고 가정 재배를 허용한 태국이 대마 씨앗 수입 관련 규제도 추가로 완화했습니다.
네이션 등 현지 매체는 '태국 정부가 기준을 충족하는 대마 종자를 모든 국가에서 항공, 육상, 해상 등 여러 통로로 수입할 수 있도록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시아권 최초로 지난 2018년 의료용 대마를 합법화한 태국은 올해 6월 9일부터는 대마를 마약류에서 제외하고 가정 재배를 허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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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를 합법화하고 가정 재배를 허용한 태국이 대마 씨앗 수입 관련 규제도 추가로 완화했습니다.
네이션 등 현지 매체는 '태국 정부가 기준을 충족하는 대마 종자를 모든 국가에서 항공, 육상, 해상 등 여러 통로로 수입할 수 있도록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다만, 수입하는 대마 종자는 유전자를 변형하지 않은 것이어야 하고, 수출국 당국의 식물 안전 인증서가 있어야 하며
곤충이나 다른 씨앗, 다른 식물이나 동물 잔해 등이 없는 깨끗한 용기에 담겨있어야 합니다.
아시아권 최초로 지난 2018년 의료용 대마를 합법화한 태국은 올해 6월 9일부터는 대마를 마약류에서 제외하고 가정 재배를 허용했습니다.
YTN 이승훈 (shoony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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