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벤치 자원, 1월에는 반드시 이탈리아 무대로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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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 데파이가 다가오는 겨울 이탈리아 무대 이적을 추진한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30일 "데파이는 1월 이적시장을 통해 유벤투스로 향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데파이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새로운 행선지를 물색했지만, 토트넘 홋스퍼와 연결됐지만, 거절하면서 잔류했다.
데파이는 바르셀로나에서 상황이 나아지지 않고 벤치 자원에 머물면서 1월 이적시장을 통해 행선지를 물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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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멤피스 데파이가 다가오는 겨울 이탈리아 무대 이적을 추진한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30일 “데파이는 1월 이적시장을 통해 유벤투스로 향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유벤투스는 위기에 처해 있으며 시즌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전력 보강에 나설 것이다. 여름에는 불발됐지만, 다가오는 겨울은 실행에 옮길 것이다”고 덧붙였다.
데파이는 로날드 쿠만의 부름을 받고 작년 7월 바르셀로나로 합류했다. 하지만,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 체제에서는 입지가 불안하기 때문이다.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과 우스만 뎀벨레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했고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합류하면서 설 자리는 더 없어졌다.
사비 감독은 데파이를 구상에 포함하지 않았고 기회를 줄 수 없으니 팀을 떠나도 좋다는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파이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새로운 행선지를 물색했지만, 토트넘 홋스퍼와 연결됐지만, 거절하면서 잔류했다.
데파이는 바르셀로나에서 상황이 나아지지 않고 벤치 자원에 머물면서 1월 이적시장을 통해 행선지를 물색할 계획이다.
데파이는 여름에 관심을 보였던 유벤투스와 다시 연결됐다.
유벤투스는 위기다. 리그 6위에 그치는 중이며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조별 예선에서 탈락했다. 전력 보강을 통해 반전을 꾀할 계획이며 데파이를 적임자로 낙점한 분위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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